‘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양지원 이혼 소송 맡아…양지원 남편은 연우진에 소송 취하

입력 2015-06-06 17: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방송화면 캡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양지원 이혼 소송 맡아…양지원 남편은 연우진에 소송 취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과 연우진이 서로 엇갈린 의뢰를 받게 된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ㆍ연출 박용순)’ 15회에서는 축복을 받으며 새 출발하는 척희(조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혼변호사는 열애중’에서 척희는 얼떨결에 BF에 자신을 밀고했던 혜린(양지원)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다. 반면 혜린의 남편은 정우(연우진)에게 소송 취하를 의뢰한다. 둘은 변호사 비밀유지의 의무를 위해 소송 기간 동안 강제로 만나지 않기로 약속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에 손짓과 입모양으로 대화하기에 이른다. 한미리(이엘)는 조유상(차엽)과의 결혼을 전격 발표하고, 한 아이를 공개 입양하겠다고 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4회는 4.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양지원 이혼 소송 맡아…양지원 남편은 연우진에 소송 취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