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특선영화, 대체휴일인 8일까지 연달아 편성…'고지전'부터 '실미도'까지
(사진='고지전' 스틸컷)
6일 현충일을 맞아 방송사들이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우선 6일에는 특선영화 3편이 편성됐다. KBS 1TV는 낮 12시 5분 ‘고지전’을 오후 10시 45분에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편성했다. EBS에서는 ‘맥아더’를 편성했다.
다음날인 7일 오후 11시 EBS는 ‘디어헌터’가 편성했다.
대체휴일인 월요일에도 특선영화 4편이 편성됐다. KBS 1TV에서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45분 ‘이상한 나라의 바툼바’가 편성했다. KBS 2TV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오전 1시 30분 ‘모두들 괜찮아요?’를 편성했으며 EBS에서는 8일 오후 2시 15분 ‘아마겟돈’을 오후 11시에는 ‘실미도’를 편성했다.
현충일 특선영화 소식에 네티즌은 "현충일 특선영화, 6월 8일 대체휴일까지 좋네" "현충일 특선영화, 와 극장 안 가도 되겠다" "현충일 특선영화, 6월 8일 대체휴일에 어디 가지 말고 영화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