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고양이 자세(사진=방송캡처)
배우 오윤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민망한 고양이 자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오윤아는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하석진 앞에서 민망한 고양이 자세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석진은 오윤아의 방을 찾았다가 바닥에 매트를 깔고 요가를 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보게 됐다.
스키니진에 블라우스를 입은 불편한 복장으로 고양이 동작을 취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에 하석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오윤아의 공격형 엉덩이와 목을 쭉 빼는 자세 들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오윤아의 유연성이 그가 유부녀임을 또 한 번 의심케 했다.
오윤아 소식에 네티즌은 "오윤아, 이혼했던데 힘내길" "오윤아, 몸매 관리의 비법이네?" "오윤아, 민망한 고양이 자세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영화 광고대행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의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결혼했다가 2015년 2월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