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에볼라 신약후보물질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는 키메릭스가 임상 3상을 위한 실험대상 환자 등록을 마쳤다는 외신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43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대비 175원(4.03%) 상승한 4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외신에 따르면 경구용 항균제 개발 전문 제약업체 키메릭스는 8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 브린시도포비프(Brincidofovir)에 대한 임상3상 실험 대상 환자 450명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회사는 내년 초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파미셀은 키메릭스사(Chimerix)와 에볼라 신약후보물질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MSA)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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