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돌하르방식당·명진전복·순옥이네·옥돔식당·풍림다방, 위치·가격은?

입력 2015-06-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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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돌하르방식당·명진전복·순옥이네·옥돔식당·풍림다방, 위치·가격은?

▲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으로 돌하르방식당, 명진전복, 순옥이네, 옥돔식당, 풍림다방의 위치와 가격이 공개됐다.

tvN '수요미식회' 측은 지난 10일 방송 후 공식 페이스북에 '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1편 맛집 '돌하르방식당' '명진전복' '순옥이네' '옥돔식당' '풍림다방'의 위치와 가격을 선보였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지방특집 1탄으로 제주도를 찾아가 제주 고유의 맛을 전했다. 오세득 셰프와 배우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제주도 맛집은 육지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각재기국, 멜국 등이 유명한 돌하르방식당이다. 제주시 일도에 위치한 돌하르방식당은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각재기국과 멜국 모두 7000원에 맛볼 수 있다.

▲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제주도 두번째 맛집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명진전복이다.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전복을 먹을 수 있는 집으로 유명한 명진전복은 전복구이가 3만원, 전복돌솥밥이 1만5000원에 판매된다.

▲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제주도에서 양, 가격, 신선도, 맛 등 가성비가 좋은 곳을 찾는다면 순옥이네를 찾아가보자.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순옥이네는 전복물회가 1만5000원, 순옥이네 물회가 1만3000원, 성게미역국 1만원, 해물뚝배기가 1만1000원에 제공된다.

특히 순옥이네는 현직 제주 해녀가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이날의 '최고의 식당'으로 순옥이네를 꼽기도 했다.

▲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정력에 좋은 보말을 이용해 보말 칼국수를 처음 만든 옥돔식당도 주목할 만하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위치한 옥돔식당에선 보말 칼국수가 7000원, 보말국이 8000원에 판매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보말 칼국수에 대해 "이 집은 충실히 보말을 쓴 느낌을 받았다"는 호평을 내렸고, 최태준 역시 “진짜 맛있는 미역국에 칼국수를 넣은 느낌”이라며 보말 칼국수에 대해 극찬했다.

▲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제주도 맛집 중 수준 높은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풍림다방도 소개됐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풍림다방에선 풍림 브레붸가 7000원, 풍림 더치가 6000원, 풍림 더치라떼가 70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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