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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질투, 가면 주지훈 수애 호야
1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아내 변지숙(수애)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움직였다. 이날 부부동반 인터뷰를 전 변지숙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최민우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민우는 지숙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왔다고 생각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인터뷰를 이어갔지만 지숙은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뒤따라 나온 민우는 그에게 "너는 내 와이프다.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만나고 온 후 그런 표정으로 있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 쓰냐"고 버럭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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