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첫 돌을 맞는 모든 ‘광복둥이’를 대상으로 돌반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8월 15일 태어나 올해 광복절에 첫 돌을 맞는 광복둥이를 둔 부모가 아기 명의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또는 적금’(2만원 이상 가입 및 2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을 가입하고 신청하면 된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협찬하는 순금 돌반지 1g(순도 99.99%)을 증정한다.
또 아기에게 평생 기념이 될 수 있도록 광복 7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담아 대한민국만세 통장 및 돌반지를 보관할 수 있는 특별케이스를 제작하여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