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mf라인업, UMF공식홈페이지)
닉키 로메로와 알레소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MF 코리아'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공연 직전 주최 측에 불참을 통보했다.
알레소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치의가 이번 주말에 있는 투어는 불강능하다는 판정을 했고, 이로 인해 아시아 팬들을 못 만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닉키 로메로 역시 "울트라 코리아와 로드 투 울트라 마카오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된 것을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며 "주치의로부터 긴 이동을 소화하기에는 내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실망했을 모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라는 글로 불참의사를 설명했다.
한편 UMF 코리아는 12, 13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당초 닉키 로메로는 12일, 알레소는 13일 공연에 오를 예정이이었으며 여성 듀오 NERVO가 알레소를 대신해 출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