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민아, 도플갱어야?… 닮은꼴 막내의 애교도 깜찍

입력 2015-06-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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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박2일'에서 박보영과 민아가 ‘닮은꼴 막내’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보영과 민아는 데칼코마니 애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영과 민아는 이미 온라인에서 눈웃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 자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영과 민아는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면서 막내다운 깜찍함으로 1박2일을 화사하게 밝힌다. 이날 차태현-박보영-데프콘-민아는 한 팀이 되어 점심식사를 위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 앞선 팀 명 정하기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귀여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의 애교에 마음을 빼았겨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박보영과 민아는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은 잊은 듯 즐겁게 놀이기구를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한다. 또한 두 사람은 놀이공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 머리띠까지 쓰고 비타민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사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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