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조인성·송중기·이광수의 여행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4일 방송에서는 조인성과 송중기, 임주환이 녹화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에 세 사람의 여행 인증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태국 현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송중기, 조인성, 이광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배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리조트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사진은 함께 여행을 떠난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퍼졌다.
조인성과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에 함께 출연했으며, 조인성과 이광수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송중기와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