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과거 ‘고등어춤’ 때문에 눈물 “웃기는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아 힘들었다”

입력 2015-06-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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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1박 2일’에 출연하자 민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민아는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과거 걸스데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에서 ‘고등어춤’을 춘 것을 언급했다.

민아는 “당시 팀 이름을 알리려고 열심히 했었는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나도 다른 걸그룹처럼 예쁘게 보이고 싶었는데 늘 웃기는 사람으로만 보는 것 같아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민아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배우 박보영과 털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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