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화보(사진=GQ)
'헝거게임'이 올 11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사진 60여 장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유출된 사진은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을 포함, 자극적인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 등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유출될 60여장의 사진은 모두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의 아이폰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이메일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유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소식에 네티즌은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궁금하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자기 아이폰으로 찍었다고?”,“'헝거게임' 영화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 측은 16일 티저 포스터와 특별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