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곽정은 (사진제공=JTBC)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어록이 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에디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은 4월까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곽정은은 “남자가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는 옥중, 병중, 상중, 그리고 아웃오브 안중 네 가지 중 하나”,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인연은 언젠가는 나타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자는 없다” 등의 명언을 남겼다.
또한 “여자는 마음이 열리면 몸이 열리게 돼 있다”,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그것이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 등의 19금 어록도 남겨 주목을 받았다.
곽정은은 1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조민아 베이커리, 장미인애 쇼핑몰 등 연예인의 사업과 관련해 발언을 했다.
곽정은은 “억측일 수 있지만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의 가격을 모른다? 추측 잘못하신 거 같습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