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패션 화제…스커트·블라우스·가방 다 어디 브랜드야?
(사진=SBS '가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배우 수애가 착용한 패션이 화제다.
수애는 '가면' 회가 거듭될수록 고급스러운 상류층 패션을 선보이며 명품 스타일링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7회에서 수애는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포인트로 착용하여 스타일링을 마무리 한 붉은색의 토트백. 수애가 착용한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의 악어백 라인으로 알려졌으며, 최고급 악어가죽 소재와 황금색의 락 장식이 유니크한 감성까지 선사하는 제품으로 방송 후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귀띔.
앞서 수애는 11일 방송된 '가면' 6회에서도 고급스러운 풀오버 스타일의 베이지 컬러 니트블라우스와 검은색의 플레어 스커트, 고급스러움이 풍기는 검정 토트백으로 여신 자태를 완성했다.
이날 수애가 입은 블라우스는 '올리비아로렌'의 프리미엄 상품인 '꾸띄르' 라인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우아한 실루엣과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함께 코디한 플레어 스커트 또한 같은 브랜드로 엠보와 메쉬 원단이 섞여 있어 줄무늬 효과를 내 플레어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포인트를 준 크로커다일 소재 가방은 로사케이의 '프라하 토트백'으로 견고한 락장식 포인트와 섬세한 크로커다일 가죽이 돋보이는 럭셔리 아이템이다.
(사진=SBS '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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