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S엔터테인먼트)
힙합듀오 언터쳐블 슬리피와 걸그룹 소나무 민재가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음악 ‘쿨밤’으로 ‘꿀케미’를 선보인다.
TS엔터테인먼트는 힙합듀오 언터쳐블 슬리피와 걸그룹 소나무 민재가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음악 ‘쿨밤’ 무대 첫 선을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의 스케줄 이유로 민재가 그 바톤을 이어 받은 것.
두 사람의 무대는 TS엔터테인먼트 내 최고 선배 그룹인 언터쳐블과 지난 1월 갓 데뷔한 막내 소나무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포기하지 않는 ‘슬좀비’로 재조명받고 있는 슬리피와 상큼한 미모의 소유자 민재가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쿨밤’은 지난 16일 뮤직비디오 및 음원 공개 후 엠넷,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소리바다 2위, 멜론차트 7위 등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듣기만 해도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주는 듯한 ‘쿨밤’은 현재까지 주요 음원 차트 곳곳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중독성 있는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 잡고 있는 ‘쿨밤’ 첫 무대는 19일 저녁 6시 30분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시작, 오는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