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돈암제일시장 58년 3대째 감잣국 비결 공개 “남는 거 없이 막 퍼줘!”
‘생방송 오늘저녁’이 58년 동안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감잣국집을 소개한다.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소문난 맛고집‘ 코너를 통해 ’58년, 3대째 내려오는 감잣국의 비법‘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찾아간 곳은 서울 돈암동의 돈암제일시장이다. 이유는 바로 시장 초입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감잣국집 때문이다. 1년 365일 손님들이 콩나물시루처럼 빽빽하다는 감잣국집은 58년 전 1인분 국밥이었던 시절부터 전골형식의 감자탕으로 만들어진 지금까지 무려 3대째 변함없는 맛, 변함없는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감잣국의 생명인 육수는 국내산 돼지 등 뼈와 돼지사골을 섞어 만들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가 있고, 감잣국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깍두기는 주인장의 신들린 칼솜씨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전통 깊은 이 감잣국은 단돈 1만1000원이다. 남는 것 하나 없는 이 가격은 ‘장사는 예술이다’라는 신념을 갖고 감잣국집을 운영했던 아버지 때문이란다. 손님을 늘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접대했던 아버지와 이제는 대를 이어 손님들을 위해 늘 새벽까지 자리를 지키며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장, 3대째 이어오는 돈암동 최고의 명물을 ‘생방송 오늘저녁’이 밀착 취재했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생방송 오늘저녁’ 돈암제일시장 58년 3대째 감잣국 비결 공개 “남는 거 없이 막 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