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김장훈이 친구데이 선포식에 참석해 연예인의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장훈은 19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열린 ‘친구데이’ 선포식에 참석해 “‘친구데이’라는 의미도 좋지만 내용이 좋아야 한다”며 “청소년에게 연예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장훈은 “(청소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며 “청소년 스스로가 만들면서 즐길 수 있는 학교 문화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윤형빈, 가수 김장훈, 임오경 핸드볼 감독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