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차태현과 입수 당첨…흑기사는 데프콘

입력 2015-06-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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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1박2일’ 데프콘이 박보영의 흑기사로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여사친 문근영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김숙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베이스캠프에서 입수 복불복 게임으로 제로 게임을 했고 차태현과 박보영이 입수자로 선택이 됐다.

차태현은 몸 상태가 안좋은 박보영을 보며 “너는 안 빠져도 돼. 어차피 흑기사 하면 된다”고 했다. 이에 박보영은 “걸렸는데 어떻게 안가. 오늘 너무 고난하다”며 “추워지기 전에 빨리 하자”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눈에 열이 가득하다” 박보영을 만류했고 결국 테프콘이 박보영을 대신해 흑기사를 자청, 입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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