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찬열, 엑소 처음 본 외국인 반응은? "잘 제작된 팝송이긴 한데…"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 첸, 세훈이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등장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도 화제가 되는 엑소. 그들을 처음 본 외국인은 어떻게 반응할까.
지난 4월 케이팝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 'The Fine Bros'는 엑소의 'Call me baby' 뮤직비디오를 처음 본 미국 10대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 엑소를 본 이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동양 문화나 일본, 중국 등에 친숙한 이들의 경우 엑소의 뮤비를 보고 "정말 멋있다" "춤을 잘 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은 좀 다를터. 일부는 "그저 잘 제작된 팝송일 뿐이다" "음악에 어떤 의미도 없다" "상업성에 물들었다"라고 냉소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워타임'에 출연한 찬열은 방송 도중 엑소 멤버들 간의 에피소드에 대해 진솔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