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가 사생화 침해로 인해 새로운 집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도 집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한 매체는 이효리의 측 관계자가 "이효리가 제주도 집을 내놓지 않았다. 앞으로도 쭉 거기서 살 예정이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중앙' 7월호는 '이효리가 그토록 추구하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없어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효리가 사생활을 침범으로 인해 그토록 추구하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없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하며 "실제로 그의 제주도 집을 가보니 보안 시스템이 수십개 달려 있었다. 대문 가까이에 가자 경보음도 울렸다"며 "이효리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고 제주도 애월읍에 지은 자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