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이기찬이 좋아했던 여성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기찬은 2013년 엠넷 ‘비틀즈 코드’에 김예림, 백아연, 조정치 등과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과거 좋아했던 여성이 이 노래를 좋아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이다. 그런데 잘 안 됐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다. 라디오 DJ를 했었다.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라, 모임에 활발히 나오는 편은 아니었다”고 밝혀 탁재훈 등 MC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기찬은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일타쌍피 알까기맨으로 등장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