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뿔테 안경 속 미모+퇴근 후 맥주…엘 문자에 당황

입력 2015-06-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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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퇴근 후 엘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28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 2회에서 오하나(하지원)는 퇴근 후 집에서 뿔테 안경을 끼고 맥주 한 잔했다. 오하나는 신입 인턴(엘)로부터 “잘 들어가셨어요? 내일 봬요”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오하나는 “뭐야. 애인 사이에 보내는 문자 같네. 설마…”라며 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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