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에 출연한 이재은(사진=SBS스페셜 방송캡처)
이재은이 SBS스페셜에 출연히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과거 콤플렉스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재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재은은 오랜 배우 생활에도 불구,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태생이 이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티 팬을 불러모을 수 있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얼굴이 잘 변하지 않는 스타일로 태어난 것 같다. 솔직히 어려보이는 외모가 큰 콤플렉스다.” 라며 “올해로 30대 중반이 됐는데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동안 외모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며 나름의 고충을 드러냈다.
또한 “내 연기를 보는 분들에게 어린 나이에 머물러 있는 느낌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아역배우들의 큰 숙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재은 소식에 네티즌은 "이재은, 동안외모 큰 재산이에요" "이재은, 부러운걸요" "이재은, 어서 다시 방송복귀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은은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결혼 10년 째에 맞은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