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안혜경, 유기견 사랑 '눈길'…이재은도 빠질 수 없는 애견 사랑 '화제'

입력 2015-06-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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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미니홈피
'단짝’ 안혜경의 유기견 출신 럭키 사랑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재은의 애견 사랑도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반려동물극장 ‘단짝’에서는 한때 ‘얼짱’ 기상캐스터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안혜경의 모습이 전타를 탔다.

이날 ‘단짝’에서 안혜경을 언제 어디서나 뒤를 따라다니는 열렬한 팬이 있었다. 바로 럭키(4)라는 반려견이다. 유기견 출신의 럭키는 겁도 많고 눈치도 많이 보는데다 외출한 안혜경의 귀가가 늦어지면 안절부절 견딜 수 없어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반면 이날 'SBS스페셜'에 출연한 배우 이재은은 과거 미니홈피에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였다. 실제로 이재은은 지난 2007년 개인 홈피에 “우리 향이(춘향이)와 수(순수인데 순은 하늘나라로)둘이 부부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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