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합창단 (출처=이승철 트위터 캡처 )
가수 이승철이 ‘연아 합창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8월 15일 8시 15분에 울려퍼질 ‘우리 만나는 날’ 연아 합창단과 함께 불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합창단 멤버들과 함께 김연아와 이승철이 환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7만 국민 대합창의 한 파트를 맡게 된 김연아는 23일 2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단원과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연아 합창단에는 이승철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