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유인영 임신 "아이를 위해 석훈씨를…"

입력 2015-07-02 22: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수목드라마 가면(방송화면캡처)

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 연출 부성철)에서는 최미연(유인영 분)이 임신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미연은 민석훈(연정훈 분)이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갖게 됐지만, 임신 사실을 알고 동영상 덮기로 마음먹었다.

최미연은 민석훈에게 "우리 아이 생겼어"라고 말하며 두 줄이 그어진 임신 테스트기를 건넸다.

이후 그녀는 "아이를 위해서 석훈씨의 말을 믿겠다"고 말하며 민석훈에게 문제의 동영상이 담긴 시계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완전 재밌어” “수목드라마 가면 이것도 막장 스토린가” “수목드라마 가면 자극적이네” “수목드라마 가면 스토리 진부” “수목드라마 가면 제일 꿀잼”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잘생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