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일본 출신 새 멤버 유타에게 역사 관련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유타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멤버들의 역사관련 질문에 일본 대표로 답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유타에게 "일본 청소년들은 역사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다소 감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의 의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역사적인 부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유타는 "일본 정치하는 사람들이 사과했다고 하는데,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독일은 훌륭하다고 본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유타 더 돌직구 던지지" "비정상회담 유타 위안부 문제 답해라" "비정상회담 유타 위안부 문제가 실례냐?" "비정상회담 유타 SM 정말 비호감" "비정상회담 유타 타쿠야 데려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