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처=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 캡처 )
소녀시대의 신곡 ‘party(파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7일 오후 10시 공개된 소녀시대의 ‘파티’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7시 기준 S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소녀시대의 ‘파티’ 뮤직비디오는 태국 코사무이에서 해변을 즐기는 소녀들의 파티 콘셉트로 촬영됐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패션과 레쉬가드 패션 등을 선보이며 몸매를 과시했다.
7일 소녀시대 태연은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 대해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했는데 체감온도 45도였다”며 “진짜 더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소녀시대 서현 역시 “해변에서 맨발로 군무를 췄는데 한껏 달궈진 모래사장에 서 있으니 프라이팬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맥반석 오징어 같았다”고 표현했다.
소녀시대는 10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