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ㆍ박은영ㆍ이훈ㆍ서유리 진행 “과거 명장면 또 봐도 재밌네”

입력 2015-07-09 20:46수정 2015-07-09 21:02

(KBS 방송화면 캡처)

*‘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ㆍ박은영ㆍ이훈ㆍ서유리 진행 “과거 명장면 또 봐도 재밌네”

‘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 박은영, 이훈, 서유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9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TV’ 첫 방송에서는 추억의 명장면을 통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시간을 달리는 TV’ 예고 영상에서 김병찬 아나운서는 “지난 방송 프로그램에는 우리의 추억과 기억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KBS 명작 프로그램들이 총출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인 서유리는 “과거 방송을 새롭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고, 배우 이훈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다른 곳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시간을 달리는 TV’는 과거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시간을 달리는 TV’ 김병찬ㆍ박은영ㆍ이훈ㆍ서유리 진행 “과거 명장면 또 봐도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