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과거 이상형 언급…'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와 일치?'

입력 2015-07-10 13:25

(사진=JTBC 방송 캡쳐)

엑소 찬열이 다음달 3일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찬열의 친누나가 화제다.

10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꾸며져 부산 해운대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박유라 부산MBC 아나운서는 공개방송에 출연해 뉴스를 전했고, 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 얼굴 보면 누구 떠오르지 않나요. 찬열 군의 누나"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와 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찬열 누나 아나운서였어?", "사진봤는데 청순미인이더라", "찬열 누나 목소리도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의 친누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찬열의 이상형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찬열 누나는 긴생머리에 늘씬한 몸매로 찬열의 이상형과 닮아있는 것.

찬열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하늘하늘거리는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좋다"며 청순미인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