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이상민, 과거 고영욱 미성년 성폭행에 “고영욱 어머니 ‘정말 살기 싫다’고 했다”...룰라 굴곡진 인생 재조명
이상민이 tvN ‘더 지니어스’ 김경훈과의 데스매치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가 최근 만기 출소한 룰라 옛 동료 고영욱의 어머니를 언급한 사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새삼 화제다.
이상민은 과거 M.net '음악의 신'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고영욱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상민과 고영욱은 ‘음악의 신’에 함께 출연 중이었지만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고,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상민은 이에 그룹 룰라에서 함께 활동했던 가수 채리나에게 "나는 진짜 왜 이렇게 인생에 굴곡이 심하냐"고 말했고, 채리나는 "나는 사실 (고영욱) 오빠도 오빠인데 어머님이 너무 걱정이 돼"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어제 고영욱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했다고 하더라. '정말 살기 싫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상민과 채리나의 말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이상민, 고영욱 안타깝지만 죄값은 치러야” “더 지니어스 이상민 고영욱 어머니 찾아가야 할 듯” “더 지니어스 이상민 룰라의 인생은 정말 굴곡져” “더 지니어스 이상민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더 지니어스 이상민 고영욱 만기 출소했으니 새 삶 시작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 이상민, 과거 고영욱 미성년 성폭행에 “고영욱 어머니 ‘정말 살기 싫다’고 했다”...룰라 굴곡진 인생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