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UFC 옥타곤걸' 강예빈은 4300원짜리 싸구려 연예인"... '폭소'

입력 2015-07-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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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SNS 캡처)

개그맨 유상무가 과거 'UFC 옥타곤걸' 강예빈에게 "시급 4320원짜리 싸구려 연예인"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자신의 PC방에서 1일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고 적었다.

유상무는 강예빈이 섹시한 모습으로 걸레 빠는 장면과 벽을 닦는 장면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장예빈은 유상무의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르 끝낸 직후 자신의 SNS에 "어제 알바하는데 정말 너무 부려먹어서 완전 피곤해서 팅팅 부었네요. 유상무 사장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어요. 9000원도 안 주면서 계약과 다르게 다 시키더군요. 이런 악덕 상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UFC 옥타곤걸 강예빈 유상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UFC 옥타곤걸 강예빈 유상무, 무슨 사이인거야?", "UFC 옥타곤걸 강예빈 유상무, 은근히 잘 어울린다", "UFC 옥타곤걸 강예빈, 유상무에 로우킥 한 방 날렸어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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