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5일 시민단체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에 대해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수사대는 또 집행부 8명에 대한 체포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코리아연대는 지난 해 12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 경찰은 이 단체가 북한 선군정치를 옹호, 찬양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5일 시민단체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에 대해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수사대는 또 집행부 8명에 대한 체포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코리아연대는 지난 해 12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 경찰은 이 단체가 북한 선군정치를 옹호, 찬양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