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WM그룹 김정기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아시안뱅커 푸 분핑(Foo Boon Ping) 편집장(이후 왼쪽부터), 크리스 스키너(Chris Skinner) FSC회장 겸 Balatro CEO, 오른쪽 첫번째 콜린 새비지(Colin Savage) 아시안뱅커 리서치책임자 등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금융전문지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주최한 제14회 '엑설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WM) 은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지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테이블(STAR TABLE)'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기존 고자산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중화하고자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축·운영했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적인 컨설팅 프로세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이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국내 최고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한국 최우수 수탁기관으로 글로벌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