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송윤아-옥택연 사고로 이어진 인연

입력 2015-07-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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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어셈블리(출처=KBS 2TV 방송 캡처)

‘어셈블리’ 옥택연이 송윤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에서는 김규환 (옥택연)이 대리기사로 최인경 (송윤아)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리기사와 손님으로 만난 두 사람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김규환은 운전 중 라디오에서 정치 이야기가 나오자 채널을 돌렸다.

김규환은 “여자분들 정치 싫어 하시잖아요”라며 라디오를 끈 이유를 밝혔고, 이에 최인경은 “왜 여자는 정치를 싫어 한다고 생각하죠?”라고 발끈했다.

그녀의 반응에 당황한 김규환은 다시 라디오 채널을 켜던 중 차 사고를 냈고 신고하려는 최인경에게 “경찰 시험 준비중이라 고발 당하면 안된다”고 선처를 부탁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꿀잼”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배우들 많이 나와서 좋다”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송윤아 예쁘다”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흥해라”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다음 내용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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