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ㆍ레이디제인 열애설, 과거 이국주 발언 재조명 “두 사람 대기실서 떨어질 줄 몰라”

입력 2015-07-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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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 (사진제공=tvN )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이국주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그우먼 이국주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대기실 모습을 폭로하며 “둘이 붙어있어서 짜증난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나란히 붙어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서로 너무 붙어 있는 것 아니냐”, “둘이 손을 잡고 있는 것 같다”고 몰아붙였고, 두 사람은 부끄러워했다.

17일 한 매체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라며 “5월 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레이디제인 소속사 측은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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