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컬투쇼 출연후 깜찍 인증샷… '귀염사 조심'

입력 2015-07-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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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인스타그램)

남성 그룹 비스트가 방송 출연을 기념해 찍은 인증샷이 뭇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파워FM '컬투쇼'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들 갑자기 일하러 왔어. 비스트, 일하러 가야돼, 양요섭, 윤두준,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 이기광, 컬투쇼, 깜짝 초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스트 멤버 양요섭, 윤두준,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 이기광이 컬투쇼를 호보하는 부채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비스트는 컬투쇼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일하러 가야 돼'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비스트 신곡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곡으로 일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스트는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공개 활동에 나선다.

비스트 컬투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컬투쇼, 너무 웃겼다", "비스트 컬투쇼, 자주 나와라", "비스트, 컬투쇼에서 첫 라이브를 하다니 컬투쇼가 유명하긴 유명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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