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인이 꼽은 한국 명품브랜드에 선정된 경남제약이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42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일대비 710원(8.45%) 상승한 9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경남제약은 레모나 전속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의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레모나의 첫 남자모델로 활약한 김수현은 2년 연속 레모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레모나는 2014년 출시 31년 만에 첫 남자모델로 김수현을 선정해 레모나로 여성들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넌 예뻐야 하니까’란 캠페인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으며 특히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면서 2014년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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