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연구원이 그동안 인재 육성을 통한 기술 혁신 조직 구성,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시스템 운영, 인삼·콩·녹차 등 아시안 뷰티 특화 소재 연구 등의 공적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1991년 제정된 장영실상은 산업기술혁신에 기여한 국내 기업과 연구소에 주는 상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특히 기술혁신상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활동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연구조직을 선정해 수여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