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삼성카드 셀렉트'의 30번째 공연으로 뮤지컬‘명성황후’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아시아 최초로 뮤지컬 본고장인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명품 창작 뮤지컬이다.
올해는 광복 70주년 및 공연 2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멋진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과 신영숙, 호위 무사 홍계훈 역은 김준현, 박송권이 맡는 등 스타급 배우의 캐스팅으로 명품 공연의 명성에 걸 맞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하여 공연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광복절인 15일 오후 3시/7시, 총 3회차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7월 31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뮤지컬 아리랑과 명성황후를 연이어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삼성카드 고객들에게는 좋은 공연을 실용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침체된 국내 공연계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