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가왕 클레오파트라를 무너뜨린 노래왕 퉁키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기가 폭발전인 가창력으로 클레오파트라의 5회 연속 가왕을 저지했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로 정체가 밝혀졌지만, 새로운 가왕 퉁키의 정체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리상자의 이세준 같다", "김형섭 가창력이면 가능할 듯"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김구라는 지난 19일 방영된 '복면가왕'에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며, "이정이 확실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 음악쇼다.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방송은 오늘(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