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홀린ㆍ흥분케한 그의 정체는? … 네티즌 수사대 출동

입력 2015-07-26 16:4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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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의 본격적인 매력이 발산된다. 또 퉁키를 홀린 매혹적인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퉁키가 여성 복면가수에게 사랑을 고백한 가운데 새롭게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한 엑소 수호의 활약도 기대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에 오른 노래왕 퉁키의 타이틀 방어전이 펼쳐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는 ‘따끈따끈 떡 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다. 이들은 각각 듀엣곡 대결을 펼쳐 승리한 4인만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에서 연예인 판정단을 흥분케 한 주인공이 나타났다. 아직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기실의 노래왕 퉁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들의 심사평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새롭게 판정단에 합류한 엑소 수호는 “만능엔터테이너 같다”라는 멘트를 남기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다. 또 작곡가 김형석은 “정말 최고의 무대였습니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