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은 배수정 "고향 온 기분", 돌연 런던으로 돌아간 이유는?

입력 2015-07-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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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스크림 배수정, 복면가왕 아이스크림 배수정

▲'복면가왕'(출처=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배수정이었다.

26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고추아가씨’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고추아가씨’는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선곡,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일상은 “고추아가씨는 가창력이 굉장하다. 아이스크림도 박자를 놓치긴했지만 즐기는 여유가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현철은 “두 사람 다 댄스가수는 아닌거 같다. 발라드 가수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아이스크림이 한 차례 가사 실수를 저지르면서 고추아가씨의 승리로 끝났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다름아닌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배수정.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 출연 이후 런던으로 돌연 돌아가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아닌 작곡가의 길에 들어섰다.

배수정은 탈락한 뒤 “감사한 무대였다. 위탄 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그 꿈의 고향에 다시 온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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