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오는 29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2015 대한민국 수출 대책을 말하다’란 주제로 CEO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EO 아카데미는 정부기관과 유력인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고 회원사 대표들이 관련 정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
윤 장관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영향으로 침체된 한국경제의 활성화와 중견기업의 수출전략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 등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회원사 CEO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