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가수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28일 정오 모바일앱 몬캐스트에는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의 유승우 버전 커버영상이 ‘세로 라이브’로 공개됐다. 특히 몬캐스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인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와 여자들의 동영상에서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유승우는 기타반주에 맞추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열창했다. 자이언티와는 또 다른 느낌의 달콤한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앞서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매드크라운의 ‘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으로 유승우, 보이 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은하 등 아이돌 3팀의 멤버들이 모여 청춘의 사랑을 연기했다.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2014년 2월 두 번째 EP앨범 ‘빠른 열아홉’에 이어 같은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매했다.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9일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