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신뢰성과 보양소재에 관심 높은 40~50대 중년과 유커에 인기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홍삼과 녹용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천녹삼’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판매 1만세트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천녹삼은 피로회복과 신체강장에 관심이 높은 40~50대 중년층과 홍삼과 녹용소재에 관심이 높은 유커를 타깃으로 출시한 전략제품으로 출시 초기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만 판매하고 특별한 광고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2개월 만에 3000세트 이상이 판매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정관장 천녹삼은 지난 6월부터 일부 정관장 가맹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소비자들의 정관장 홍삼에 대한 신뢰와 전통 보양소재인 녹용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출시 8개월 만에 1만세트가 판매되며 정관장의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KGC인삼공사는 천녹삼의 출시 2년 전부터 우수한 품질의 녹용을 조달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구매팀을 파견해 원료를 직수입하고, 7단계에 이르는 정관장 홍삼의 품질관리 기준을 녹용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삼은 홍삼과 녹용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와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되는 신뢰성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며 “부드러운 맛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에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