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왼쪽)와 박보영(사진=엠넷 슈퍼스타K 방송캡처)
유승우가 세 번째 싱글앨범 '예뻐서'의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과거 유승우와 박보영의 인연이 이목을 끈다.
유승우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상형으로 박보영 손연재를 꼽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마다 강민경을 꼽아왔기 때문.
유승우의 이상형이 바뀌게 된 계기에 대해 “한 방송프로의 오디션에 출연할 당시 박보영을 직접 만나 애정어린 '쓰담쓰담' 스킨십을 받게 됐다”며 “이 후 3년 간 좋아한 강민경에서 박보영으로 이상형이 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보영은 데뷔 때부터 초지일관 이상형을 원빈으로 꼽아 유승우를 슬프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유승우는 오늘(29일) 세 번째 싱글앨범 '예뻐서'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체중 7kg 감량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