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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수정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30일과 31일 버스킹 공연을 예고했다.
배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일 저녁 7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야외무대, 31일 저녁 7시 청계천 광통교에서 버스킹합니다.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정은 거리에 홀로 앉아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위대한 탄생2' 준우승자인 배수정은 최근 '사랑할거예요'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버스킹이란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는 행위를 뜻한다.
한편 배수정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배수정 버스킹 공연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배수정 버스킹 공연 예고, 꼭 가야지" "'라디오스타' 배수정 버스킹 공연 예고, 내게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목소리" "'라디오스타' 배수정 버스킹 공연 예고, 내일 퇴근하자마자 홍대로 가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