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 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 허각, 배수정, 정창욱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방영됐다. 강예빈은 거침 없는 발언으로 백치미 매력을 드러냈고, 배수정은 영어 듣기평가 속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털어놔 주위를 경악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1%, KBS2 ‘추적60분’은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효과 제대로네" "정창욱 배수정도 재미있었다" "강예빈이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