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크로스)
앱크로스는 모바일게임 ‘리그 오브 마스터즈(이하 LOM)’의 정식서비스에 앞두고 유저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OM은 실시간으로 최대 3대3까지 대전이 가능한 정통 MOBA 장르의 게임이다. 다양한 캠페인, 던전, 퀘스트 등의 RPG 요소를 담았으며 모바일에 최적화 된 게임당 플레이 타임이 5~10분으로 밸런싱 됐다.
CBT는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베타존을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 중 설문 작성자에게는 보상으로 100% 루비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도 지급된다.
손일홍 앱크로스 대표는 “이번 CBT를 통해 그동안 LOM을 기다려준 분들께 지금까지 열심히 개발한 성과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테스트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정식 오픈 시에는 더욱 완벽한 게임을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